경제2025-11-12 16:20

관광업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제1회 투라이즈 서밋’ 개막

여행의 규칙을 다시 쓰겠다는 담대한 포부와 함께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왕세자 겸 총리의 후원 하에 열리는 ‘제1회 투라이즈 서밋(TOURISE Summit)’이 아흐메드 알 카티브(Ahmed Al Khateeb)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부 장관 겸 투라이즈 의장에 의해 공식 개막했다. 투라이즈는 전 세계 장관, 대표단, 비전가들을 하나로 모아 세계 관광의 미래를…

김소현

여행의 규칙을 다시 쓰겠다는 담대한 포부와 함께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왕세자 겸 총리의 후원 하에 열리는 ‘제1회 투라이즈 서밋(TOURISE Summit)’이 아흐메드 알 카티브(Ahmed Al Khateeb)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부 장관 겸 투라이즈 의장에 의해 공식 개막했다.

투라이즈는 전 세계 장관, 대표단, 비전가들을 하나로 모아 세계 관광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최고의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관광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제50차 세계관광기구총회(United Nations Tourism General Assembly) 직후인 11월 11~13일 개최되는 투라이즈는 여러 부문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재구상하여 경쟁자가 파트너가 되고, 투자가 최적화되며, 파편화된 사일로가 융합되는 기회를 찾고 있다. 이 행사는 대담한 아이디어를 실제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글로벌 관광 부문의 향후 50년을 형성할 변혁적 이니셔티브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알 카티브 장관은 개회사에서 관광 부문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능가하는 해외 입국자 수와 투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반등함에 따라 지금이야말로 글로벌 관광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부문 간 융합이 가장 시급하고도 적절한 순간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동시에 이 부문이 △급격한 기술적 와해 △지속가능하고 경험 중심적인 여행으로의 세대 교체 △경제적, 환경적 불확실성과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파편화에 직면해 회복탄력성을 구축해야 할 시급한 과제 등 전례 없는 도전과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알 카티브 장관은 전 세계가 새로운 모델, 새로운 파트너십, 새로운 솔루션을 갈망하는 이 변곡점에서 투라이즈가 탄생했음을 인정했다. 그는 “투라이즈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기술, 투자, 인프라, 지속가능성, 디지털 전환의 과제를 포함해 오랫동안 관광의 잠재력 발휘를 가로막았던 과제들을 모두 함께 해결하는 행동을 위한 플랫폼이다. 이곳은 투자자에게는 수익, 여행자에게는 더 접근하기 쉬운 목적지와 저렴한 경험, 지역사회에는 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일자리와 번영 등 모두를 위한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는 공간이다. 우리는 아이디어를 논의하기 위해서만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행동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 이것이 투라이즈가 존재하는 이유다”고 말했다.

이러한 융합은 그저 새로운 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선된 여행자 경험, 지속 가능한 목적지 개발 및 투자 전략을 위한 엔진이며, 이처럼 독특한 다중 부문 플랫폼에서만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서밋은 AI 기반 경험과 원활한 국경 이동부터 목적지 설계, 투자, 미래의 여행객을 위한 경쟁에 이르기까지 여행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큰 질문들을 다루고, 고위급 장관급 대화, 이사회급 대화, 메인 무대 기조연설, 혁신 쇼케이스를 통해 이를 실행에 옮길 것이다.

제1회 투라이즈 어워드(TOURISE Awards) 수상자도 발표될 예정이며, 이 상은 목적지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현대 여행자의 진화하는 기대에 부응하는 장소에 시상한다. 사우디 관광부가 주도하는 투라이즈는 3일간의 서밋을 넘어 상시 운영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결정적으로 리야드에서 촉발된 대화는 협업과 부문 간 파트너십을 통해 연중 내내 플랫폼에서 계속 이어져 대담한 아이디어를 실제 솔루션으로 전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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