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는 업계 최초*1로 첨단 자동차 비상 호출 시스템인 ‘하이브리드 eCall’ 평가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하이브리드 eCall은 고속 4G(LTE) 통신과 기존 2G(GSM/GPRS) 및 3G(W-CDMA) 네트워크와 완벽하게 통합해 위치에 관계없이 중단 없는 비상 연결을 보장한다. 이 솔루션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하이브리드 eCall 호환 차량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Call 시스템은 충돌 발생 시 자동으로 긴급 구조 요청을 전송하는 기능이다. 차량 내 센서가 사고를 감지하면 차량 내 시스템(IVS)이 위치 및 차량 데이터를 공공안전응답센터(PSAP)로 전송한다. 운영자는 이 정보를 활용해 신속한 구조를 진행한다.
기존 eCall은 주로 2G/3G 네트워크 기반으로 운용됐으나, 최근에는 4G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NG) eCall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NG eCall은 기존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인 통신을 지원하며, 사고 현장 영상 전송과 같은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EU는 2026년 1월 1일부터 NG eCall을 의무화할 계획이며, 이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게 시급한 대응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4G 네트워크가 닿지 않는 지역에서는 기존 eCall 방식이 여전히 필요하다. 이에 따라서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NG eCall과 기존 eCall을 전환하는 하이브리드 eCall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eCall 지원은 모든 환경에서 안정적인 비상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자동차 제조업체의 도입이 필수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