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IT2026-09-17 14:13

내 손으로 만드는 대한민국 AI 정책 이름, 총상금 450만 원 걸렸다

정부가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국가 정책의 대표 이름을 직접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책의 목적과 가치를 시각적·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대표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브랜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희빈 기자
  • 과기정통부, ‘전국민 AI 역량 강화 정책 브랜드 공모전’ 30일까지 접수
  • 대상 200만 원 등 5개 우수작 선정…통합 브랜드 및 홍보 자원으로 전격 활용
정부가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국가 정책의 대표 이름을 직접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책의 목적과 가치를 시각적·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대표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브랜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부가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국가 정책의 대표 이름을 직접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책의 목적과 가치를 시각적·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대표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브랜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3월 개최된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된 국가 단위 인공지능 일상화 프로젝트의 후속 작업으로 마련됐다. 정부는 올해 학생층부터 고령층에 이르기까지 총 514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기초 교육을 추진 중이며, 이번에 새로 탄생할 브랜드는 단순한 이름을 넘어 국가 차원의 교육 인프라를 체계화하는 주축으로 기능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모두의 AI 배움터’ 또는 ‘전국민 AI 경진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 기한은 시작일부터 14일간이며, 참가자 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출품된 작품은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심사위원단의 1차 평가를 거쳐 상위 5개 후보로 확정된다. 이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가릴 계획이다. 심사 결과와 최종 수상 명단은 10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포상 규모는 총 450만 원으로 설정됐다.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를 제출한 대상 1명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함께 200만 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 원,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종 낙점된 상징표어와 이름은 중앙부처를 아우르는 범정부 차원의 AI 교육·역량 정책 및 관련 공식 행사의 정식 표기로 쓰인다. 나아가 국민 친화적인 소통을 목적으로 제작되는 카드뉴스, 숏폼 영상, 정책 홍보물 등 온·오프라인 미디어 전반에 범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honggas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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