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2024-03-22 09:20

[22대 총선 경기 수원병] 민주당 김영진 50.9% 국민의힘 방문규 39.7%

4.10 총선을 앞두고 수원병 선거구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수원병 선거구 거주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회의원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김영진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50.9%,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39.7%로 각각 조사됐다. 기타 후보 4.2%, 투표할…

이민하

4.10 총선을 앞두고 수원병 선거구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수원병 선거구 거주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회의원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김영진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50.9%,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39.7%로 각각 조사됐다. 기타 후보 4.2%, 투표할 후보가 없다 2.9%, 잘 모르겠다 2.3%였다.

민주당 김 후보는 50대 이하 응답자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40대가 63.6%로 가장 높은 가운데 50대(57.8%), 18∼29세(57.0%), 30대(56.0%)에서도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획득했다.

60대 이상에선 국민의힘 방 후보 지지가 높았다. 70세 이상 응답자 67.6%가 방 후보를 지지, 22.3%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으며, 60대에서도 58.4% 지지를 보여 37.2%의 김 후보를 따돌렸다.

남성 응답자 52.1%, 여성 응답자 49.6%가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으며, 방 후보는 남성 응답자에서 35.4%, 여성 응답자에서 43.9%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지 정당을 묻는 문항에선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6.4%로 민주당(32.9%)을 조금 앞섰다. 그러나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14.5%로 두 자릿수를 기록해 두 정당의 합산 지지율 수치가 47.4%로 국민의힘을 압도하고 있다. 개혁신당 5.3%, 녹색정의당 2.5%, 새로운미래 1.9%로 각각 조사됐다.

총선 성격에 대해서는 47.9%가 ‘정권 견제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고 응답했다. 38.6%는 ‘국정 안정을 위해 국민의힘에 실어 줘야 한다’고 했으며, ‘양대 정당 대안으로 제3지대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는 응답은 9.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수원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유·무선 ARS(유선 12%+무선 88%)로 실시했으며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조사 대상 선거구 유선전화 RDD로 응답자를 선정했다. 응답률은 4.5%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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