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4차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응답률이 59%로 과반을 넘어섰다. 하지만 여전히 41%는 접종하지 않겠다는 거부 의사를 피력하고 있다.
31일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이 회사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차 백신을 접종완료했다는 응답은 57%, 4차 접종 완료자는 16%로 나타났다.
3차 접종을 완료한 응답자 중에서 이미 4차 접종을 완료했거나 향후 접종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59%로 과반을 넘어섰다. 하지만 4차 접종을 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41%로 나왔다. 남성과 60세 이상, 예방접종 후유증을 직간접으로 경험하지 않은 응답자의 4차 백신 접종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접종 거부의 주된 이유는 ▲추가접종의 효과를 믿을 수 없어서(41%)가 가장 높았다. 이어 ▲코로나19 감염보다 접종 이상반응이 더 걱정돼서(37%) ▲백신의 효과를 믿을 수 없어서(33%)▲본인 또는 주변인이 예방접종 이상반응을 경험해서(29%)▲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되어서(이미 항체가 있어서) 26%▲정부의 이상반응 대처 및 보상이 부족해서(18%) 등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