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검찰수사 방식이 이현령비현령으로 진행, 공정성을 상실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국민 10명중 6명 이상이 검찰 수사가 공정성을 상실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6일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4일 하루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우리 국민63.7%가 최근 검찰수사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답했다. 공정하다는 답변은 31.9%에 그쳤다.
최근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정부와 여당 관계자 대상 검찰 수사 방식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 방식을 볼 때, 검찰 수사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공정하다는 의견 보다 2 배 가량 앞선 것이다.
특히 '전혀 공정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55.9%로 '별로 공정하지 못하다'는 의견 7.8%보다 월등하게 앞섰다. 여당과 야당 지지기반인 대구·경북과 광주·전라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평균치와 유사한 의견이 나왔다. 광주·전라지역의 경우 공정하지 않다는 의견은 79.4%로 까지 치솟았다. 대구·경북에서도 공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48.1%로 공정하다는 의견 46.4%를 소폭 앞섰다.
연령별로는 40∼50대층에서 70%대가 최근 검찰수사의 불공정성에 눈살을 찌푸렸다.

특히, 최근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소환 통보한 데 대해 국민 절반(51%)이 야당 대표에 대한 정치 탄압으로 인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