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2022-09-08 12:21

“여·야 제기능 못하고 있다” 부정 평가 ‘우위’

국민 70% “여당 역할 못하고 있다”..과반 이상”野도 불합격”

이민하

우리 국민 과반 이상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여당과 야당으로서의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 힘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7명꼴로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야당에 대해서도 미달이라는 부정적 평가가 절반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여론과 평판 전문 미디어 데일리오피니언(발행인 현경보)으로부터 의뢰 받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9월 1주차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에 따르면, 이른바 윤핵관대 비윤핵관간 세력 다툼중인 국민의 힘에 대해 우리 국민 70%가 잘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7%에 그쳤다. 특히 20대와 40대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80% 안팎을 넘나들 정도로 가장 부정적이다. 성별, 지역별 편차 없이 부정적 평가가 두루 압도적으로 우세하게 나왔다. 

보수층에서도 부정적 평가가 긍정적 평가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거대 야당 민주당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긍정적 평가보다 높았다. 

민주당이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잘하고 있다는 41%보다 15%p 높게 나온 것. 연령별로는 20대와 60세 이상층에서, 지역별로는 PK지역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얻었다. 

 

 

관련 태그:
공유하기: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