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2022-08-29 22:08

입사 7년 미만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는 이곳

1위 SK텔레콤, 2위 SK하이이엔지, 3위 NH투자증권 직원만족도 높은 기업의 공통 키워드 ‘교육’, ‘기회’, ‘복지’

김태형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2022년 상반기(1월~6월) 기업평가를 통해 입사 7년 미만의 '저연차 직원'이 일하기 좋은 기업 Top10을 선정 발표했다.

잡플래닛의 기업평가는 지난 상반기 동안 잡플래닛에 남겨진 기업에 대한 각종 평가들을 토대로 7년 차 미만 저 연차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기업 순위를 공개했다. 

기업 평가 측정은 기업별 총만족도에 급여·복지, 워라밸, 사내문화, 경영진, 승진기회·가능성 등의 5개 항목을 더해 10점 척도로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평가 결과 1위는 SK텔레콤이 차지했고, 2위 SK하이이엔지, 3위 NH투자증권, 4위 SK이노베이션, 5위 스노우, 6위 카카오뱅크, 7위 네이버, 8위 카카오, 9위 기아, 10위 넥슨코리아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SKT는 조직문화 혁신 차원에서 도입한 제도가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연 근무제와 '해피프라이데이' 확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SKT가 지난 2020년 1월 처음 도입한 '해피프라이데이'는 주당 근무 시간(40시간)을 채우면 금요일은 쉴 수 있는 제도다.

SK텔레콤을 비롯해 SK하이이엔지, 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 계열사 중 3개가 만족도 상위 Top10에 이름을 올린 것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잡플래닛 조사 결과 7년 차 미만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기업들의 공통적인 키워드는 '교육', '기회', '복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부터 대기업을 중심으로 신입 채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해와 달리, 이미 대학가에서 채용 박람회 등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한창인 가운데 취준생들이 과연 어떤 기업을 선호할지 주목된다.  

이번 기업평가 순위는 잡플래닛에 상반기 중 게재된 리뷰 21만건 이상을 분석해 도출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기업 2,886개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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