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2022-08-16 10:28

지난주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 전세계 1위 ‘불명예’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우리나라 전세계 216개국 중 ‘가장 많아’

이민하

지난주 우리나라의 인구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8월7~13일) 각국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수는 우리나라가 1만6452명으로 216개국 중 가장 많았다. 마셜제도 1만 4577명, 일본 1만1581명으로 2,3위를 기록했다. 

 

최근 BA.5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국내 6차 유행의 정점을 향하는 모습이다. 

지난주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85만3035명으로 집계됐다.

광복절 연휴가 있었던 이번주 첫날인 지난 14일 신규확진자수는 11만9603명, 15일에는 6만2078명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연휴를 끝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8만4128명으로 집계됐다. 평소보다 검사량이 줄면서 한 주 전(9일·14만9897명)에 비해 확진자는 6만6000명 가량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 563명, 신규 사망자는 37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8만3665명, 해외유입은 463명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 누적 확진자는 2150만 2164명이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향후 2~4주 후가 이번 유행의 정점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하루 30만~40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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