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2022-09-07 11:20

저연령층·경제상황 어려울수록 Covid 19 피로도 심해

30대 有자녀 가정에서 코로나 우울 지수 가장 높아

이민하

계층별, 연령별, 자녀 유무에 따라 코로나19에 따른 스트레스 지수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경제적으로는 중상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층 계급에서 코로나에 따른 우울감 등 피로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일수록 '코로나19=지긋지긋하다'는 부정적 감정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7일 한국리서치가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5%신뢰 수준에서 표집오차 ±3.1%p), 코로나19에 대한 부정적 평가자는 3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30대 응답자중 46%가 '지긋지긋하다'고 표현했고, 스트레스(29%)와 우울감(16%)을 호소하고 있으며, 12%는 고립감마저 느낀다고 답했다. 뒤이어 40대와 18∼19세에서 높은 스트레스를 보이고 있는 반면, 50대와 60대 연령층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부정적 평가가 낮았다. 

경제적으로는 하층민에서 중상층에 비해 코로나19에 대한 불편함을 상대적으로 더 심각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낱났다. 

또한 성인 자녀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유아·초중고 자녀를 둔 가정일수록 부정적 감정지수가 높았다. 

 

관련 태그:
공유하기: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