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로 삼성물산 '래미안'과 GS건설 '자이', 한화건설 '포레나' 등의 브랜드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한화건설이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포레나'의 경우 2년 연속 상위에 링크돼 눈길을 끌었다.
부동산R114는 메트릭스리서치와 함께 지난 달 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2,99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조사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18%가 래미안을 꼽았고, 자이는 15%, 포레나는 12%로 TOP3에 올랐다.
다음으로 포스코건설 더샵(8%),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7%) 등이 5위 안에 들었다..
전통의 강자로 분류되는 래미안, 자이, 힐스테이트 등이 여전히 높은 성장 가치를 구축한 가운데 포레나, 더샵 등 상대적으로 새로운 이미지의 브랜드들이 꾸준히 성장하며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다.
브랜드 이미지 조사에서는 래미안과 자이, 힐스테이트, 롯데캐슬 등은 고급스러움과 프리미엄 이미지에서 많은 선택을 받았고, e편한세상과 푸르지오는 믿음·신뢰, 아이파크는 전문성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반면 새로운 브랜드에 속하는 포레나, 더샵, 써밋, 디에트르는 브랜드 사용기간이 긴 전통의 강자들과 달리 세련된, 합리적, 고객지향 등의 이미지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