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S 10월 3주차 조사 발표… 대통령 부정평가 49% 기록하며 박스권 유지
- 더불어민주당 33% 하락세 속 국민의힘 28% 상승… 6개월 내 최저 격차 기록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10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 결과 44%를 기록하며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한 49%로 집계되었으며, 유보 응답은 7%를 나타냈다.
연령별 지지도 추이를 살펴보면 40대와 50대 연령층에서 과반의 긍정평가가 유지되었다. 40대 긍정평가는 59%, 50대는 54%로 집계된 반면, 20대와 30대는 각각 26%와 36% 수준에 머물렀다. 60대와 70대 이상 연령층의 긍정평가는 각각 43%와 41%를 기록했다.
지역별 흐름에서는 호남권이 75%의 긍정평가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낸 반면, 대구·경북 지역은 22%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수도권인 서울은 40%, 인천·경기는 46%의 긍정평가를 각각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분석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월 이후 지속적인 내림세를 보이며 33%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 상승한 28%로 집계되었다.
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기존 10%포인트에서 오차범위 이내인 5%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는 해당 조사 기준 최근 6개월 사이 가장 작은 격차 수치다. 이외 정당 지지율은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으며, 무당층 및 유보층은 29%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16.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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