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2026-09-08
“새벽 강남대로의 질주”… 낸시랭, 면허 취소 만취 운전 적발
- 시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장 검거
- 인명 피해 없으나 동선·경위 추가 조사

한국계 미국인 팝아티스트이자 방송인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새벽 시간대 만취 상태로 차를 끌고 거리로 나왔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낸시랭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낸시랭은 강남대로 일대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단속 당시 측정한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기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이번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 등 이차적인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은 조만간 낸시랭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술을 마신 시각과 정확한 운전 거리 등 세부적인 경위를 신문할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