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2026-10-27
‘김장비용 최대 반값’ 해수부, 200억 투입 수산대전 전격 개막
- 10월 28일부터 한 달간 오프라인·온라인 56개 유통업체 동시 참여
- 천일염·새우젓·굴 등 김장재료부터 고등어·전복까지 1인당 최대 50% 할인

해양수산부가 김장철을 맞이해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수산물 할인 행사에 나선다.
정부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한 달간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대한민국 수산대전–코리아 수산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 24개사와 온라인 쇼핑몰 32개사 등 총 56개 유통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주요 할인 품목은 김장의 핵심 재료인 천일염, 새우젓, 멸치액젓, 굴을 포함해 국민 소비량이 많은 고등어, 오징어, 갈치, 마른 멸치, 마른김 등이다. 여기에 출하기를 맞은 흰다리새우, 민물장어, 전복 등 양식 수산물도 할인 대상에 포함되어 소비 촉진을 돕는다.
행사 기간 해양수산부는 총 2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정부 국비 지원을 통해 1인당 1만 원 한도로 구매 금액의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참여 유통업체의 자체 할인이 추가로 적용될 경우 소비자는 최대 50% 절감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참여업체별 상세 할인 일정과 품목 정보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