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지금, 다시 읽는 책] 복날에 다시 읽는 음식의 책들…보양식보다 오래 남는 식탁의 기억
한 솥의 음식을 마을 사람들이 둘러앉아 나누던 복날은, 이제 자취방에서 간편식을 데우고 친구들과 치킨을 시키며, 제철 과일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한 끼로 여름을 기념하는 날로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 복날의 음식은 시대마다 얼굴을 바꾸어 왔지만, 더위를 함께 건너려는 마음과 누군가를 먹이는 일의 의미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시대에 따라 달라져 온 복날의 식탁과, 그럼에도 오래도록 남는 먹는 기억을…

수도권 새벽부터 비 시작…낮 최고 37도 찜통더위 겹쳐
기상청은 14일 수도권과 충남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확대되며 경기 북부에 120mm 이상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낮 최고 37도 무더위와 열대야도 이어질 전망이다.

[라이프 포커스] 에어컨 계속 켜둘까, 껐다 켤까…냉방비 줄이는 여름 사용법
장마에 이은 폭염의 시간이 돌아왔다. 잠깐 편의점에 다녀오는 동안에도 에어컨을 꺼야 할까. 출근할 때는 전원을 내리는 편이 나을까, 희망 온도를 높여둔 채 외출하는 편이 나을까. 무더위가 이어질수록 시원함을 포기하기는 어렵지만, 에어컨 전원을 누를 때마다 다음 달 전기요금이 마음에 걸린다. 온라인에서는 ‘인버터형은 계속 켜두는 게 싸다’는 조언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끄는 것이 절약’이라는 주장이 엇갈린다.

[오늘의 별자리 운세] 7월11일, 당신의 하루는?
게자리 시즌 마지막 주 토성의 날, 2026년 7월 11일. 한 사이클을 정리하고 다음 도약을 준비하는 날. 내 별자리의 오늘 운세와 행운의 색·숫자·아이템을 지금 확인하세요.

[오늘의 별자리 운세] 7월10일, 당신의 하루는?
금성의 사랑 에너지와 게자리의 깊은 감성이 만나는 2026년 7월 10일. 관계·아름다움·내면의 풍요가 오늘의 키워드. 내 별자리 운세와 행운의 색·숫자·아이템을 지금 확인하세요.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수성
교보문고가 발표한 7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가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세계문학전집과 한국 장르 소설의 강세도 이어졌다.

[반려생활 리포트] 펫보험, 정말 필요할까… 보장률보다 먼저 봐야 할 세 가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라면 동물병원 방문은 예외적 사건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관리해야 할 생활비 항목에 해당한다. 문제는 병원비가 매달 같은 금액으로만 발생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이번 ‘반려생활 리포트’는 그 돌발 의료비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펫보험은 정말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가입 전 무엇을 봐야 할까.

충남·세종 등 호우경보…전국 곳곳 강한 비
기상청이 9일 오전 7시50분부로 충남 천안·공주 등과 세종에 호우경보, 수도권·강원·충청·전남·전북·경북 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산사태와 하천 범람, 저지대 침수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금, 다시 읽는 책] 빗소리에 다시 펼치는 책들… 장마철에 읽는 다섯 편의 문학
이번 ‘지금, 다시 읽는 책’에서는 장마철에 어울리는 다섯 권을 골랐다. 황정은의 ‘디디의 우산’, 손창섭의 ‘비 오는 날’, 서머싯 몸의 ‘비’가 실린 ‘서머싯 몸 단편선 1’, 유영광의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윌리엄 트레버의 ‘비 온 뒤’다. 결은 저마다 다르지만, 모두 비라는 감각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그 시대의 풍경을 비춘다.

[운동, 하다] 러닝, 무작정 뛰면 왜 무릎부터 아플까
러닝은 걷기의 연장처럼 보이지만, 착지 순간마다 하체 관절과 근육, 힘줄에 반복 부하가 전달된다. 특히 운동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이 첫 달부터 매일 뛰거나, 거리와 속도를 동시에 늘리면 무릎이 먼저 반응하기 쉽다. 무릎 통증은 러닝을 그만두라는 신호라기보다, 몸이 아직 달리기에 맞춰 적응하지 못했다는 경고일 수 있다.